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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전국체전 경기도대표 2차 선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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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13: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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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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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5일 부천 세화 스쿼시장에서
제94회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이 있었습니다.
막내 엄화영(일산 대진고 선수)선수가 출전하여 우승함으로써
1차전 우승자와 최종 3차 게임으로 여자 고등부 출전 티켓을 확정 할 예정이다.
3차 최종전의 일정 과 장소는 추후 결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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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음은 중학교 3학년부터 스쿼시 선수로 시직하여 열심히 운동하여
2012년 대한민국 청소년대표로 선발되었으며....
2013년 초 40일간의 페낭 니콜데이비드 인터네셔널 스쿼시 센타에서
아론 해드 코치의 지도 아래 40여일간의 다양한 경험을 했으며,
또한, 금년 2013년 5월의 동아시아 청소년대회를 통하여 많은 경험을 쌓았고
5월말의 말레이시아의 KR과 페낭의 대회 참가를 통하여 많은 실전 경험으로
최근에 자신과의 싸움 특히 마인드 콘트롤에 있어서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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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를 시작하여 전국체육대회 출전은 개인의 영광인지라....
못해도 할수 없는 것이고...
못한다 해도 끝은 아니니까.....
모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볼을 쫒는 선수였으면 합니다.....아빠로서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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