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로

홍천스포랜드에서

제4회스쿼시동호인한마당을

10여개센타,50여명(스탭포함)의 참여속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금년의 첫눈이 내린탓에

게임의 진행은 1시간이상 지연하여 시작되었으나

예정된 조별 풀리그게임은 오후7시30분쯤 끝나고

저녁식사와 45세 참가자들만의 대화의 시간을 갖았다.

서두에

게임중 부상에 유의하시고

게임에30%, 저녁과 대화의 시간에 70%를 말씀드렸으나...

지나친 승부욕으로 인한 부상자 발생이 있었으나....

찢어진 부분이 경미하여 꿰메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다고....

여하튼 모든 참여자들의 협조속에

4회 모임도 무난히 잘 마칠수 있었음네 감사드립니다...

*-*-*-

아쉬움이 있었다면...

총신청자가 54명이었으나....

예전보다 많은 10여명 이상 불참을 통보하기도(예전엔 약10%선)

통보 없이 불참한 신청자가 있어 게임진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신청후 수차에 걸친 불참자라든가...

신청후 연락없이 불참한 사례는....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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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참가신청은 자유롭게 하되

변경사항 발생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유선으로 통보하여

다른 참가 희망자들의 기회를 빼앗지는 말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시한번

참가와 협조에 감사드리고

2011년 5월 28일

제5회 한마당을 통하여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2010년  12월 01일

엄   병  태  드림.